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손호준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월21일 손호준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손호준이 드라마 3편, 영화 5편, 예능 2편 등 10여 편의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며 3월 중으로 차기 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영화 ‘조이’(감독 박은경 이동하)에서 10년 만에 부녀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남철웅 역을 맡아 배우 성동일, 김유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손호준은 당분간 스크린 활동에 집중하며 연기 변신을 선보이기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와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손호준은 예능계 블루칩으로 손꼽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살인 사건 10년 후, 사건담당 형사와 그의 딸 앞에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면서 서서히 과거의 비밀이 드러나는 서스펜스 드라마물 ‘조이’는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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