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무한도전’ 김제동이 히든 게스트로 등장했다.
2월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설특집에서는 서장훈, 현주엽, 이규한, 박혁권, 강균성, 서은광, 정용화, 김진, 김영철, 고경표, 홍진경, 박슬기 등이 출연해 댄스신고식을 하는 중에 김제동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동은 노란 의상을 입고 댄스신고식 중 등장해 게스트들의 격한 환영 인사를 받았다. 등장하자마자 세수를 안하고 왔냐는 하하의 질문에 김제동은 당황스러워 했다. 이어 유재석이 “얼마 전 (김제동이) 생일이었다”고 말하며 위로를 하는 듯 하다가 진행을 이어가 웃음을 유발했다.
김제동은 정준하 팀과 박명수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하는 중간에 감초 같은 역할로 맡아 히든 게스트로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설 특집 ‘무한도전’은 오늘(2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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