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무한도전’ 현승엽이 불타는 승부욕을 발휘했다.
2월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설특집에서는 현승엽이 슈퍼파워를 발휘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서장훈, 현주엽, 이규한, 박혁권, 강균성, 서은광, 정용화, 김진, 김영철, 고경표, 홍진경, 박슬기 등 출연진들이 정 팀과 박팀으로 나뉘어 베게 싸움을 진행했다.
앞서 정팀에게 일점을 뒤지고 있었던 박팀은 승부욕을 발휘해 게임에 임했다. 이규한은 박팀 라인 앞쪽에서 이를 막물고 베게를 휘둘렀지만 정팀에 밀렸다. 이어 박팀 소속인 현승엽의 강력한 한 방이 정팀과 박팀을 동시에 무너뜨렸고, 하하가 버틴 덕에 박팀이 승리를 쟁취했다.
이에 박팀은 현승엽의 슈퍼파워에 감탄하며 기뻐했고, 농구계 선후배 사이인 서장훈은 예능에 잘 적응하고 있는 현승엽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한편 설 특집 ‘무한도전’은 오늘(2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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