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포착 ‘훈훈’

입력 2015-02-22 21:40  


[bnt뉴스 박슬기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월22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현) 제작진 측이 오연서와 극중 환상의 트리오를 선보이고 있는 안길강, 김선영, 허정민이 한 자리에 모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배우들은 청해상단을 배경으로 극중 캐릭터의 느낌을 살려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웃음과 깜찍한 포즈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 하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막내답게 사랑스러운 애교와 매력만점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안방극장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능청스러운 애드리브의 제왕 허정민(양규달 역)은 새침한 표정부터 귀여운 포즈까지 그의 별명인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오연서의 옆을 지키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는 안길강(강명 역)과 김선영(백묘 역) 역시 자상한 웃음을 선보여 카메라 밖에서도 화목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고 있다.

이 같은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 속에  선,후배 배우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남다른 연기 호흡을 펼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스텝들은 설 당일인 지난 19일 하루만 쉰 후 나머지 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계속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활기찬 기운을 서로에게 불어넣어주며 최선을 다해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