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내반반’ 오창석이 남보라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2월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에서는 진심원조통닭집 딸 이순정(남보라)과 재벌 2세 차도훈(오창석)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정은 마트를 찾아가던 중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차도훈과 마주쳤다. 이에 이순정은 마트 재킷을 입고 있는 차도훈에게 마트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마트에 도착한 이순정은 “고마웠어요. 아저씨”라며 인사를 했고 이 모습을 본 차도훈은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며 오토바이를 타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또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이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렇듯 오창석이 출연한지 4회 만에 쾌거를 거두어 앞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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