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고교생 이미지를 벗고 오랜만에 강렬한 모델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휠라 인티모는 그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해 함께한 2015S/S 시즌 언더웨어 화보를 2월24일 전격 공개했다.
스포티 섹시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레드, 블루 등 강렬한 컬러와 애니멀 패턴을 심플하게 디자인해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언더웨어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콜라병 몸매가 도드라져 보이는 컬러풀한 브라탑과 데님 베스트, 후드 재킷 등의 의상을 믹스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반전매력을 과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브랜드는 봄 시즌을 맞아 강렬한 원색이나 애니멀 패턴 등을 포인트로 하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자아냈으며 가볍고 시원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언더웨어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사진제공: 휠라 인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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