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배우 장혁이 안면 근육 마에스트로 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월23일 장혁 소속사 sidusHQ 공식 SNS에는 “거지칼잡이에서 벗어난 왕소 황자의 반짝반짝한 비하인드 표정 모음을 공개합니다. 어제 청해상단에 놀러간 왕소 전하의 선홍빛 잇몸미소부터 의미심장한 표정까지. 안면 근육 마에스트로로 등극할 만하죠?”라는 글과 함께 장혁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선홍빛 잇몸미소부터 가소로움, 새초롬, 멍 때리기, 환희, 당황, 의미심장한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을 연기를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의 장면을 촬영중 장혁이 지은 표정으로, 섬세한 눈빛과 미세한 표정 변화로 극 중 역할인 왕소의 능글맞은 캐릭터를 표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idusHQ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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