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김지석의 팬들이 쌀화환을 보내 이목을 끌었다.
2월23일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연,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김지석의 해외 팬들이 보낸 쌀화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각국에서 보내온 쌀과 화환으로 가득 차 글로벌한 김지석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쌀 화환에는 “우리에게는 김지석이 필요해 2015 언제나 당신만을 보고 있습니다” “이두진에 심장이 터져버릴지도 모르니깐 이제부터 각오 단단히 할거예요”라고 적힌 해외 팬들의 순애보적 화환 멘트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김지석은 겉은 여자들의 결혼하고 싶은 완벽남이지만 마음 속 아물지 못한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이두진 캐릭터로 분해, 이하나와 송재림 사이에서 삼각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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