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드라마에도 블루투스가?”… ‘황홀한 이웃’ 박탐희, 서도영 미행 추적에도 블루투스 활용

입력 2015-02-25 08:30  


[양완선 기자]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방송에 협찬된 상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2월20일 방송된 ‘황홀한 이웃’ 35회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잃고 박찬우(서도영)를 미행하는 최이경(박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찬우는 이경이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자신의 차에 올랐다.
그 후 이경은 찬우의 뒤를 따라가면서 찬우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물었고 회사라고 대답한 찬우의 거짓말에 이경은 귀에 꽂고 있던 블루투스 이어폰을 집어 던지면 분노했다. 이 장면에서 이경이 귀에 꽂고 있던 블루트스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업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케니스사의 블루투스 제품으로 최근에는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된 신제품이 나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황홀한 이웃’ 너무 재미있어”, “블루투스 나도 사고 싶네”, “아침은 이 드라마로 시작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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