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과 이성경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월25일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제작진 측이 김성령과 이성경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색 탱크탑 드레스를 입은 김성령과 화사한 옐로우 드레스를 착용한 이성경이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치아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성령과 이성경의 앙증맞은 애교가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24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두 사람은 실제 촬영 시에도 서로 젖은 머리칼을 넘겨주거나 일상의 잔잔한 대화를 나누는 등 실제 모녀 같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린 시절 아픔으로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게 된 한 여자가 그가 버린 딸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여왕의 꽃’은 3월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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