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크러쉬 합동콘서트 ‘영(Young)’이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월26일 CJ E&M측에 따르면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합동콘서트 ‘영’이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두 사람의 이름을 걸고 갖는 첫 콘서트 ‘영’은 최근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그냥’의 인기에 힘입어 예매 열기로까지 이어져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방송에서 보여준 무대와는 또 다르게 투 밴드 구성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번 콘서트에서 자이언티는 ‘더 세션’라는 자신의 공연 브랜드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세컨세션과 함께, 또 크러쉬는 1집 정규 앨범 수록곡 ‘밥맛이야’에서 호흡을 맞춘 밴드 쿠마파크와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자이언티&크러쉬 합동콘서트 ‘영’은 3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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