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태진아의 유닛 결성 제안에 소감을 밝혔다.
2월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과 강남에게 트로트 앨범을 제안하는 태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는 비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던 것을 언급하며 김용건과 강남에게 음반을 내자고 말했다. 그는 “3월 중순 쯤이나 말에 녹음을 해보자” “에일리가 코러스로 같이 합창하고” 등 앨범 녹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태진아의 제안에 강남은 “재밌을 것 같다. 솔직히 기대된다”며 “제일 걱정되는 것은 엄마다. 무대까지 따라 올 것 같아 걱정된다. 좋아서 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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