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 하하가 말실수로 굴욕을 당했다.
2월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김제동, 박혁권, 박슬기, 고경표, 강균성, 김진, 김영철, 정용화, 홍진경, 이규한, 현주엽, 서장훈, 서은광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무도큰잔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새해를 맞아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신년운세순위 공개로 시작됐다.
유재석은 김제동의 2015년 운세에 대해 “뜻밖의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지만 곧 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제동이 형은 여자 앞에서 진짜 팜므파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의 웃음에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던 하하는 유재석의 “이런 경우에는 옴므파탈이라고 하는거다”라는 말에 몰랐다는 표정을 지어보여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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