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모공을 사수하라!

입력 2015-03-03 11:15  


[김민서 기자] 봄철 내 피부를 힘들게 하는 황사와 미세먼지.

따뜻한 봄바람에 마음이 설레는 것도 잠시 봄이 되면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호흡기 관련 질환은 물론 피부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모공 속에 침투해 피부 트러블과 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 모공 속 노폐물이 쌓이기 시작하면 그 크기가 늘어지고 넓어져 치명적이다. 한 번 늘어난 모공을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평소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의 모공 관리법을 살펴보자.

▶ 여배우 모공 관리법


평소 동안외모로 유명한 배우 서영희는 맥주로 자신의 피부와 모공을 관리한다고 했다. 탄산이 날아간 맥주를 화장솜에 적셔 피부가 손상된 부위에 올려두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고 했다.

손예진의 경우 스팀타월을 이용한 모공 관리를 즐긴다. 따뜻하게 데운 타월을 일정시간 동안 얼굴에 올려두고 모공을 넓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피부 표면을 정리한다.

마무리로 넓어진 모공을 조여주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 둔 토너나 스킨, 마스크 팩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기피부 강민경은 피부 노폐물이 모공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회 세안법’으로 여러 번 세안한다고 했다.

클렌징폼과 오일 등으로 5회에 걸쳐 세안하는 것으로 자극이 강한 폼클렌징과 오일은 피한다고 했다. 세안의 마무리는 차가운 물로 하여 모공을 좁혀준다고 했다.

▶ 생활 속 모공 관리법


모공은 늘어지고 넓어지기 시작하면 다시 회복시키기가 어려우므로 미리미리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봄이 되면서 기온이 올라가 피지분비의 활동이 왕성해진다. 따라서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한데 수시로 미스트를 뿌리면서 관리하면 좋다.

또한 세안을 하거나 기초케어를 할 때 손에 최대한 힘을 빼주어 자극이 덜 가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면 모공이 늘어나기 십상이므로 항상 주의하자.

▶ 모공 관리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 추천


01. 필로소피 퓨리티 메이드 심플 3-in-1 클렌저 포 페이스 앤 아이 모공을 깨끗이 클렌징 해주며 두껍게 쌓인 메이크업을 제거해준다. 천연 오일 추출물이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해주며 피부에 가볍게 수분을 공급해준다.

02. BRTC 포어 타이트닝 세럼 [Editor Choice] 벌어지고 늘어난 모공을 꽉 좁혀주는 모공 코렉터. 특허성분 탄닌 포어 콤플렉스와 자일리톨 성분의 쿨링감이 늘어진 모공을 수렴하는데 효과적이다. 번들거리는 피지를 케어하여 보송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왕 모공을 촘촘하게 조여주는 모공 스키니 세럼.

03. BRTC 오버나이트 포어 타이트너 어린 모공의 기억을 되살리는 모공 촘촘 수면 팩. 원래의 제형으로 되돌아가는 형상 기억 젤 타입으로 늘어지기 전 어린 모공의 기억을 살려 쫀쫀하게 가꾸어준다. 또한 울퉁불퉁한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개선해준다.

04. 헤라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크림 피부의 촘촘함과 모공을 케어하여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크림. 트리프 리프팅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를 촘촘하게 개선해주며 노화된 모공을 케어해준다.
(사진출처: BRTC(비알티씨), 필로소피, 헤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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