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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강태오, 순정남 바이커로 변신…상남자-귀요미 이중 매력

입력 2015-03-06 20:00  


[bnt뉴스 최주란 기자] ‘여왕의 꽃’ 강태오가 바이커로 깜짝 변신했다.

3월5일 강태오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순정남 허동구 역을 맡은 강태오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여왕의 꽃’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청자켓을 입고 헬멧을 쓴 강태오의 모습을 통해서는 자신감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거나 브이를 하는 모습을 통해서는 귀여운 면모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바이커로 변신한 강태오의 비하인드 장면은 ‘여왕의 꽃’에서 볼수록 매력적인 해바라기 순정남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강태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여왕의 꽃’에서 강태오는 극 중 여자주인공 강이솔(이성경)의 친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허동구 역을 맡았다. 허동구는 아버지 허삼식(조형기)의 빚을 갚기 위해 도시락 배달, 호텔 청소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한 번도 얼굴 찌푸린 적 없는 속 깊은 아들이자 강이솔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캐릭터다.

한편 ‘여왕의 꽃’은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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