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가 부분변경을 거친 소형 해치백 208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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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는 새로운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범퍼에도 새로운 안개등을 달아 변화를 줬다. 뒷면은 3D LED 디자인의 테일 램프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대시보드에 새로운 트림을 추가했으며, 스티어링 휠에 가죽을 입혔다. 특히 7인치 터치스크린은 '미러 스크린' 시스템을 적용, 스마트폰에 포함된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자동차 내부에서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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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인 1.6ℓ 블루 HDI 엔진을 얹은 제품군은 최고 75~120마력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5단 수동변속기 또는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한다. 가솔린 엔진의 경우 1.2ℓ 터보차저로 최고 110마력을 낸다. 역시 5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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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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