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언-서준이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3월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에 찾은 이휘재와 서언-서준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 서준은 갈비찜을 보자마자 뼈째로 집어 들었다. 서언,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가 말을 걸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먹는 것에만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 역시 먹음직스럽게 갈비를 뜯는 두 아들의 모습에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서언, 서준이는 냉면 먹방에도 도전했다. 처음에는 먹기를 주저하던 서언, 서준이는 찡한 냉면 국물 맛에 매료된 듯 양 손으로 그릇 째 들고 냉면을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과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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