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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예린, 폭풍 리액션으로 강렬한 눈도장…남다른 예능감 ‘폭소’

입력 2015-03-09 11:05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런닝맨’에서 남다른 리액션을 뽐냈다.

3월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남지현, 윤소희, 정소민, 하니, 예린이 출연해 ‘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예린은 런닝맨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등장해 지석진과 짝을 이뤄 숨겨진 예능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력 넘치는 코믹 댄스와 데뷔곡 ‘유리구슬’의 청순 발랄한 댄스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것. 

또한 ‘런닝맨’의 열혈 팬인 예린은 예능 새내기다운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으아악” 비명부터 “까르르” 웃음소리까지 다양한 리액션으로 ‘리액션 부자’ 탄생을 알렸다. 

‘런닝맨’ 출연 소감에 대해 예린은 “멤버들 없이 첫 지상파 예능이라 많이 떨렸는데 선배님들이 정말 잘해줘서 행복하고 감사했다. 저에게 좋은 기회 주셔서 너무 고맙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자친구 멤버들과 꼭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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