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남성 듀오 투빅(2BIC) 멤버 준형과 지환이 솔로 대결을 예고했다.
3월9일 투빅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투빅 빅매치 솔로 대결”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선거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사진 속 기호 1번 준형은 ‘저의 노래로 누구나 소녀감성. 감정으로 노래하겠습니다’는 공약이, 기호 2번 지환은 ‘노래는 꺾어야 제 맛. 성대가 마르고 닳도록’라는 공약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투빅 멤버 각자 보컬의 장점을 살린 솔로 앨범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며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만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투빅 솔로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 준형의 솔로곡은 이달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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