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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시스루] 합작부터 리메이크까지…국내 로코에 열광하는 中 영화계

입력 2015-03-10 08:00  


[bnt뉴스 최송희 기자] 한국 영화가 해외 감독들의 손에 재탄생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중국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한국과 중국의 합작 영화 제작이 인기를 모았던 가운데 영화 ‘수상한 그녀’(감독)을 리메이크한 ‘20세여 다시 한 번’(감독 천정다오)가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에 중국은 국내 영화들을 대거 수입, 리메이크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에서 리메이크될 작품으로는 ‘건축학개론’ ‘시라노 연애조작단’ ‘댄서의 순정’ ‘블라인드’ ‘숨바꼭질’ 등이 있으며 특히 ‘블라인드’에는 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캐스팅 됐다.

뿐만 아니라 차태현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호흡을 맞춘 ‘엽기적인 그녀2’도 한중 합작품으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인 상태.

특히 중국에서 인기를 끄는 로맨틱코미디 장르가 인기인데, 흥행에 성공한 한국영화들이 중국버전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앞선 한중 합작 영화들은 중국 측의 높은 관심을 얻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온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최근 CJ E&M이 한국영화를 중국 현지 사정에 맞춰 리메이크 또는 ‘이별계약’처럼 중국화한 영화를 내놓아 성공을 거두고 있는 실정.

이런 방식의 합작영화는 철저하게 현지화로 추진되고 있다. 현지 배우들을 기용하면서 한국 스태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한 영화계 관계자는 한중 합작 영화 및 리메이크 작품에 대해 “‘20세여 다시 한 번’의 흥행으로 한국합작 영화들이 불이 붙은 건 사실이지만, 이후 작품들까지 흥행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중국에서 인기를 얻는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로 그나마 중국과 한국의 정서가 잘 부합하기 때문이다.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정서로 수정하는 것은 물론, 흥행을 보장하는 배우가 출연해야한다. 캐릭터의 정서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헌편 ‘건축학개론’ ‘시라노 연애조작단’ ‘댄서의 순정’ ‘결혼전야’ 등 국내 로맨틱 코미디가 잇따라 중국에서 리메이크되는 가운데, 리메이크 작품의 흥행 사례로 거듭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영화 ‘건축학개론’ ‘시라노 연애조작단’ ‘수상한 그녀’ ‘결혼전야’ 영화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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