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상경이 서울 북촌 한옥마을 집을 팔고 후회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3월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상경은 서울 북촌 한옥마을로 MC들을 불렀다. 그는 “제가 여기서 5년을 살았다”며 “과거 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팔아서 없다. 5년이 지나니 집값도 많이 뛰었더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또 김상경은 이전에 살았던 집을 바라보며 “제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중 하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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