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스케쳐스 전속 모델 낙점 ‘대세와 대세의 만남’

입력 2015-03-11 12:04  


[최수지 인턴기자]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씨스타가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다른 걸그룹과 달리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씨스타는 멤버 모두 운동을 즐기며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브랜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딜라이트 익스트림 시리즈’뿐 아니라 피트니스와 러닝 등 퍼포먼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가진 씨스타와 함께 각 카테고리별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씨스타와 스케쳐스만의 새로운 스타일과 스포티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 전성기를 달리는 대세 걸그룹 씨스타는 실력과 외모를 겸비했을 뿐 아니라 실제 운동 마니아로도 유명하다”라며 “그들의 건강한 이미지는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하며 각 멤버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과 스타일로 신발과 스포츠 의류, 용품 등 카테고리별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스케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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