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피타입이 4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3월12일 피타입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최근 선공개 싱글 ‘광화문’을 발표해 힙합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피타입이 새 앨범 ‘스트릿 포이트리(Street Poetry)’ 무료 음감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 음감회 ‘힙합엘이 리스닝 섹션 Vol.4 피타입 ’스트릿 포이트리‘는 이달 1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가량 서울 홍대 매드홀릭2에서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번 피타입 무료 음감회에서는 곧 발매될 4집 정규 앨범 수록곡들과 각 곡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브랜뉴뮤직 측은 “이번 피타입 새 앨범 ‘스트릿 포에트리’에서는 그간 공개했던 싱글 앨범에서 짐작할 수 있듯 피타입 특유의 랩과 라임 그리고 더 거칠고 날이 선 그의 솔직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며 “무료 음감회를 통해 처음 공개될 피타입 새 앨범에 많은 지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타입 4집 정규 앨범은 20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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