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어반자카파 콘서트 ‘One Sweet Day’ 4월 개최

입력 2015-03-13 16:48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케이윌과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봄바람처럼 싱그러운 무대를 선사한다.

4월25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케이윌과 어반자카파 합동콘서트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를 개최한다.

먼저 지난 2014년 ‘원 파인 데이’를 발매하고 음악 및 예능, 라디오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케이윌은 최근 알앤비 팝가수 브라이언 맥나잇과의 합동 콘서트, 가수 린과 함께한 합동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지난 2014년 4집 정규 앨범 ‘04’ 발표 이후 전국 8개 도시투어 콘서트 ‘겨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어반자카파는 다양한 방송활동과 페스티벌,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그들만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처럼 전혀 다른 듯 어딘가 닮은 두 팀이 만들어낼 4월의 따뜻한 봄날 같은 콘서트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케이윌과 어반자카파 합동 공연 ‘원 스위트 데이’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스프링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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