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가수 혜이니가 팬들을 위한 깜짝 화이트데이 역조공을 펼쳤다.
3월13일 크레센도뮤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이니는 지금 사탕에 둘러싸여 뭐하고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입에 사탕을 물고 있는 혜이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이니는 화이트데이 역조공 선물로 이색 사탕부케를 만들고 있다. 사탕부케 안에는 미니 막대사탕들과 고무오리, 칫솔이 포장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혜이니가 음악 방송이 끝난 뒤 준비한 사탕 선물을 팬들에게 직접 전달한 인증샷이었던 것. 혜이니가 직접 포장한 사탕 부케 속에 고무오리는 혜이니의 애장품이며, 같이 묶여 있는 칫솔은 “사탕 먹고 양치 안 하면 충치가 생긴다”라는 깨알 멘트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크레센도뮤직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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