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봄맞이 단독 공연을 갖는다.
4월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장미여관 브랜드콘서트 ‘장미다방’ 제 1탄 ‘개안타, 4월이다’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초에 세웠던 개개인의 목표와 다짐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사연으로 받아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단순히 보고 듣는 공연이 아닌, 음악과 대화가 공존하는 콘서트로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세대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장미여관 브랜드콘서트 ‘장미다방’ 제 1탄 ‘개안타, 4월이다’는 이달 19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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