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연정훈과 한솥밥

입력 2015-03-17 14:5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3월17일 935엔터테인먼트 측이 “브라운관에서 색깔 있는 캐릭터와 안정감 있는 연기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궁민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와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매니지먼트 회사로써 중국, 일본, 아시아권, 헐리우드 등 해외 비즈니스 사업과 컨텐츠 제작 및 투자에도 참여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앞서 남궁민은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청담동 앨리스’ ‘구암 허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또한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진영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알콩달콩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은 4월1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스타 쉐프 권재희 캐릭터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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