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써스포, 오늘(18일) 첫 싱글 ‘흔들어’ 발표

입력 2015-03-18 10:35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써스포(SUS4)가 새로운 군통령 탄생을 예고했다.

3월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써스포 데뷔 싱글 ‘흔들어’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 ‘흔들어’는 강남사운드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똘아이박이 편곡을 맡았다. 복고풍의 멜로디가 중독성을 자아내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안무가 어우러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가수 소찬휘가 보컬 트레이너와 디렉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써스포 소속사 TK엔터테인먼트 측은 “써스포 신곡 ‘흔들어’ 음반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1, 2차 선주문이 모두 매진됐다”며 “이미 군부대 위문 공연을 통해 그 가능성을 입증 받은 써스포는 국내는 물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써스포는 데뷔 타이틀곡 ‘흔들어’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행사, 축제, 군부대 위문 공연까지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T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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