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가수로 깜짝 데뷔한다.
3월18일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진세연이 지난해 10월 영화 ‘위험한 상견례: 경찰가족 사위되기’(감독 김진영, 이하 ‘위험한 상견례2’)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약 3개월간의 모든 촬영 일정을 소화, 직접 영화 OST 두 곡에 참여했다.
이번 곡을 통해 진세연은 소녀 감성을 녹여낸 솔로곡에 이어 남자 주인공 홍종현과의 듀엣곡까지 선보일 예정. 특히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녹음을 완벽하게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이 공부에 대한 욕심과 열의가 대단하다. 대학생으로서 연기전공수업을 착실히 이수해 연기내공을 착실히 쌓을 계획이다”며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신중하게 작품 선택을 하고 곧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4월30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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