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뽀송뽀송한 아기피부’

입력 2015-03-19 11:45  


[구혜진 기자] 브라운관에 등장하는 여자 스타들의 피부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심지어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내추럴 메이크업에서조차 그들의 피부는 빛이 난다. 그 중에는 유독 뽀송뽀송한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시샘을 자극하는 이들이 있으니.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유행하는 요즘, 깨끗하고 맑은 그들의 피부가 그저 부럽기만 하다.

뽀송뽀송한 아기 피부를 만들기 위한 생활 속 습관 및 에디터 추천 뷰티템을 살펴보자.

아기피부로 가는 One Step


아기 같은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하루 6시간 이상의 숙면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물은 성인 기준 하루 2리터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한번에 다량의 물을 마시기보다 소량씩 수시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피부가 좋은 여성들이 꼭 지키는 철칙이 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만큼은 꼭 바르는 것. 특히 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고루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아기피부로 가는 Two Step


외출 후에는 돌아온 즉시 얼굴에 묻은 먼지 및 오염물을 제거해야 한다. 클렌징을 할 때는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먼저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폼을 사용해 이중 세안을 하자. 이 때 손가락은 최대한 힘을 빼고 부드럽게 롤링하듯 터치하자.

세안을 마친 후에는 타올로 얼굴을 가볍게 닦고 남은 물기는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이 때 손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하면 더욱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 수 있다.

에디터 추천 아이템


3 CONCEPT EYES BACK TO BABY BB CREAM 피부 위에 베이비 스킨 베일을 씌운 듯 얇고 고르게 밀착되어 아기처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제품. 피부 위에 수분감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 건조함을 방지하며 크리스탈 워터, 다이아몬드파우더, 진주가루가 투명한 윤기막을 형성한다.

여기에 밀착력을 높여주며 더욱 맑고 투명한 커버를 도와주는 3 CONCEPT EYES Air Fit Sponge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예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3 CONCEPT EYES,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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