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해외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18일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터 측에 따르면 에이핑크가 이달 22일 싱가포르 더 맥스 파빌리온(The Max Pavilion)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에이핑크 소속사 한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하는 만큼 국내 단독 콘서트에 못지않게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는 등 멤버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이번 해외 콘서트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시키고 7천 여 관객을 동원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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