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리라 기자]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셔니스타임을 인증했다.
KBS 드라마 ‘힐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지창욱은 한국을 대표해 돌체앤가바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로 떠나며 “룰루랄라 정신없다 정신없어”라는 멘트와 함께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그는 어둡지만 훈훈한 외모로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선글라스로 트렌디함을 보였다. 선글라스는 스페쿨룸의 미러 렌즈로 2015 S/S시즌 유행을 선두 할 것이다. 특히 공항패션으로 늘 화제의 중심이 되는 그의 모습을 94만명 이상의 팬들로 인해 사진을 게재한지 반나절만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님 사진 너무 멋있어요”, “선글라스를 껴도 빛이 나네요”, “오늘 공항패션 너무 멋있어요”, “자체발광이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라며 그의 칭찬일색이다.
한편 지창욱은 웨이보 팔로워가 10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끌며 뮤지컬 ‘그날들’ 전국투어 공연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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