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섹션TV’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월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곡 ‘새벽 가로수길’ 발표를 앞둔 백지영을 만났다.
이날 백지영은 Mnet ‘슈퍼스타K 시즌6’ 출신 18세 신인가수 송유빈과 듀엣 호흡을 펼치고,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리포터는 “정석원이 질투하지 않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전혀 없다. 자기 촬영이 바쁘다”고 답했다.
또한 최근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 촬영장에 푸드트럭을 배달한 백지영은 “정석원 때문이 아닌 최민식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백지영은 이후 정석원의 외조에 대해 “가장 큰 장점은 연애 할때나 지금이나 늘 똑같다는 것”이라며 남편 자랑을 했다. 이어 백지영은 “결혼 3년차인 지금도 정석원의 점수는 여전히 99점”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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