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부탁해’ 여자친구, 엉뚱발랄 펫시터 변신 ‘기대UP’

입력 2015-03-23 15:28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펫시터로 변신한다.

3월23일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4월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에서 여자친구는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엉뚱하게 대처하는 등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통해 청순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멤버 예린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코믹과 청순을 오가는 반전매력을 앞세워 예능희귀종으로 급부상했으며, 신비는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솜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여자친구의 첫 리얼리티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는 4월14일 오후 11시 스카이라이프, 올레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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