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UP! 피부에 촉촉한 광채를 입혀보자

입력 2015-03-25 09:00  


[유정 기자] 촉촉하고 빛이 나는 피부는 수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로망이다. 특히 피부 속부터 자연스럽게 광이 나는 광채 피부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찾아온 봄 시즌에 맞게 광채 피부를 연출하려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따사로워진 햇볕과 건조한 바람에 허둥지둥 대처하다가는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모두 잃어버릴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광채 피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을 잡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칙칙하고 탄력 떨어진 피부에서 벗어나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 피부를 위한 좋은 습관


야외활동에 최적화 된 봄 날씨이지만 그만큼 신경 써야 할 것도 많다. 겨울 동안 약해진 피부에 갑자기 다량의 자외선이 닿으면 피부 탄력과 톤이 엉망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일교차도 커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푸석푸석하면 피부 수분을 채우는 것뿐만 아니라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 보유량을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

겨울시즌 닦아놓은 피부 톤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강한 봄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 등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다.

▶ 광채 에센스로 물광 피부 만들기

피부 표면의 수분만 채운다고 광채 피부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풍부한 수분감을 가진 뷰티 아이템이라도 속보습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피부는 금세 메말라버릴 수 있다.

평소 수분크림을 자주 발라주는데도 불구하고 피부 속당김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속당김은 피부 세포의 갈증을 나타내며 과거에 사용하던 화학성분 위주의 화장품의 대부분이 이러한 피부 속의 수분을 빼앗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보습막 역할을 하는 유분도 챙겨야한다. 흔히 피지 분비가 많아 번들거리는 피부를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건강한 유분은 피부 속 수분의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유수분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 블링블링! 광채 피부를 위한 아이템 BEST4


<U>01 SK-ll 셀루미네이션 오라 에센스
</U>SK-ll만의 피테라 콤플렉스로 피부가 피곤해지거나 칙칙해졌을 때 효괄르 발휘한다. 피부 톤을 고르게 형성해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가꾸어준다.

<U>02 더3.0 바이오 광채에센스
</U>피부 친화적인 바이오 성분으로 피부 겉의 수분을 안으로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촉촉한 수분 함유량은 높이고 번들거림은 줄였다.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화장품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천연 성분이 피부 속의 보습을 책임진다.

<U>03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앰플 에센스
</U>수분 앰플 에센스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느 활성 스파 플랑크톤을 3배 더 농축시켜 수분 침투력을 높였다. 다음 단계 제품과의 밀착력을 극대화해 부스팅 효과도 뛰어나다.

<U>04 키엘 하이드로 플럼핑 리텍스처라이징 세럼
</U>건조함에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에센스. 무엇보다 피부 볼륨 생성에 초점을 맞춰 주름이 있거나 처진 피부에 효과를 발휘한다.
(사진출처: 더3.0화장품, 비오템, 키엘, SK-ll,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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