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양금석-김도균 커플 재회…‘기대감 UP’

입력 2015-03-24 18:49  


[bnt뉴스 박슬기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 양금석 김도균 커플이 재회한다.

3월27일 첫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치와와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김국진 강수지 커플과 락과 민요의 환상 콜라보로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 양금석 김도균 커플이 다시 한 자리에 모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매화꽃이 만개한 광양 마을에서 ‘말뚝박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추억의 놀이를 통해 서로의 어린 시절을 공유했다.

특히 강수지는 같은 팀이 된 김국진의 옆에서 연신 편을 들어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도균 역시 게임을 할 때 넘어지려는 양금석을 잡아주며 자연스럽게 밀착(?)된 모습을 보여주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한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2일 동안 전남 광양의 시골집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7일 오후 11시2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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