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어 스타일 포유’ 하니가 이번 겨울을 롱패딩 2개로 지냈다.
3월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는 KBS2 ‘어 스파일 포유(A STYLE FOR YOU)’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김자영 PD,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하니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이번 겨울을 롱패딩 2개로 낫다. 그걸로 충분했다”며 “또 제가 멜빵바지를 즐겨 입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하니 씨 집에 가서 멜빵바지를 없애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하늬 씨가 저보다 더 털털하고, 남자같다”고 덧붙였다.
하늬는 “저의 이런 모습에 생소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계속 보다보시면 익숙해지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 스타일 포유’는 4월5일 오후 11시15분에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