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큰 일교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리는 계절 ‘봄’.
환절기에도 스타들처럼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면 스타들의 피부 관리법에 주목해 보자. 꿀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관리 노하우를 응용하면 고가의 피부 관리 없이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스타들의 환절기 피부 관리법 및 이를 집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 스타들의 ‘리얼’한 피부 관리법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배우 한지민은 환절기에도 완벽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팩’을 사용한다고 한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수분 팩을 이용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깊은 영양을 공급하는 것.
배우 김민정은 한 인터뷰를 통해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꼼꼼한 클렌징을 비결로 꼽았다. 그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가락 세 마디만으로 얼굴을 가볍게 터치하듯 세안한다고 한다.
▶▷ 환절기 피부 건강 지키는 방법은?
01 꼼꼼한 세안으로 노폐물을 제거하자
피부 관리의 첫 단계는 꼼꼼한 세안이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화학성분 없이 천연 계면활성제로 제작된 폼클렌저와 모공브러시를 이용하자. 물에 충분히 적신 모공브러시에 클렌저의 거품을 올린 후 가볍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면 모공 속 노폐물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02 피부 속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자
세안 직후 세럼, 수분크림 등을 이용해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자. 환절기 꼭 챙겨야 할 스킨케어 아이템 중 하나는 ‘수분 크림’. 나이트 케어 시 수분 크림을 얼굴 전체에 듬뿍 바르고 잠들면 다음 날까지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03 피부가 마를 틈을 주지 말자
건조함은 트러블 및 각종 피부 고민의 근원이다. 아무리 스킨케어를 열심히 하더라도 건조한 탓에 피부 역시 메마를 수 있으므로 미스트를 이용해 수시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자.
04 올바른 생활 습관들이기
피부는 몸의 건강 상태를 대변하는 지표 중 하나다.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하루 2리터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셔줄 것. 숙면, 채식 위주의 식습관 등 올바른 생활습관이야 말로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MUST HAVE ITEM
01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계면활성제 및 식물성분을 90% 이상 함유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폼클렌저
02 키초 버블 모공 브러쉬(KICHO Bubble Pore Brush) 부드럽고 촘촘한 마이크로 0.05mm 초 미세모가 각질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모공 브러시
03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단백질 활성 세럼™(LANCOME Génifique Youth Activating Concentrate) 피부를 속 부터 건강하게 케어하고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세럼
04 슈에무라 딥씨 워터(shu uemura Depsea Water) 해양 심층수와 다양한 향으로 구성된 보습 미스트
05 키초 피토 내추럴 모이스처 크림(KICHO Phyto Natural Moisture Cream) ★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과 7가지 내추럴 혼합물질이 민감한 환절기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딩효과를 부여하는 수분크림
06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SK-2 Facial Treatment Mask) 피테라 성분이 피부 깊숙이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마스크 팩
(사진출처: 키초, 랑콤, 슈에무라, SK-2,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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