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3월29일 2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자랑중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방송 막바지에 이르며 29일 방송된 48회분에서는 장미희(연화 역)가 이해우(승현 역)이 가짜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에 빠졌다.
또한 박상원(영국 역)과 함께 있는 이미숙(시내 역)의 모습에 분노한 연화는 당장 시내의 집으로 찾아갔고, 연화가 시내를 밀치는 것을 목격한 이장우(차돌 역)은 화를 내기도 하며 극중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가 입고 나온 단가라 폴라 니트 원피스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장우와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한선화가 착용한 이 옷은 한눈에 돋보이는 페인팅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진 이 의상은 도톰한 두께감으로 요즘 같은 날씨에는 단품으로 코디해도 좋으며 여유로운 핏에 무릎을 덮는 롱한 기장으로 아우터와 매치하기도 좋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선화 역시 너무 예쁘다”, “저런 옷 나도 사고 싶다”, “’장미빛 연인들’ 계속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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