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후아유-학교2015’ 라인업이 완성됐다.
4월1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현정 김민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 측은 “남녀 주인공에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김소현은 왕따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강남의 명문고 세강고등학교의 퀸카로 뒤바뀌는 이은비 역에 캐스팅됐다.
남주혁은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수영 천재이자 겉으로는 차갑고 무심한 듯 보이지만 속정이 깊고 다정한 반전 매력의 세강고 공식 훈고딩 한이안 역을 맡았다.
육성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성격으로 학교를 주름잡는 세강고의 시한폭탄 공태광 역으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후아유-학교2015’는 지금까지의 학교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구성과 이야기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시청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학교 시리즈를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싸이더스 HQ,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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