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마스터카드 제도 도입, 여은지-김수로 발탁 ‘기대UP’

입력 2015-04-02 13:36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댄싱9’ 마스터카드로 여은지와 김수로가 활약한다.

4월3일 방송될 Mnet ‘댄싱9 시즌3’(이하 ‘댄싱9’)에서는 각 팀 마스터들이 ‘마스터카드’ 제도를 통해 한 명씩 정예멤버를 추가로 선발, 각 팀 11명씩 총 22명의 정예 멤버가 출연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마스터카드’는 레드윙즈 팀 이민우, 우현영, 박지우 마스터와 블루아이 팀의 김수로, 박지은, 이용우 마스터가 각 팀 남녀 성비, 댄스 장르의 조화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추가 정예멤버 1인씩을 선택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이를 통해 레드윙즈 팀에는 앞서 시즌1에서 활약했던 스트릿 장르의 왁킹 댄서 여은지가 추가로 발탁됐다. 이어 블루아이 팀에는 댄스스포츠 댄서 김수로가 ‘마스터카드’로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댄싱9’ 제작진은 “스트릿, 댄스스포츠, 클래식 등 사상 최초로 벌어지는 장르대결과 MVP 하휘동과 김설진의 맞대결과 단체 무대까지 총 5번의 승부를 통해 시즌3 올스타전의 한층 독해진 대결을 미리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여은지와 김수로의 활약은 3일 오후 11시 ‘댄싱9 시즌3’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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