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마녀사냥’ MC들이 장동민을 재평가한다.
4월3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들이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장동민에게 “인상이 선하게 변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날 녹화에서 허지웅은 유세윤을 대신해 출연한 장동민에게 “요즘 여기저기서 찾는 데가 많다보니 머리스타일도 단정하게 바뀌고 인상이 선하게 변했다”고 말한다. 이어 성시경 또한 “일이 잘 풀리게 되면 관상이 변한다”며 장동민의 최근 활약을 칭찬한다.
그러자 유상무는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선발과정에 최종까지 간 사실을 들먹이며 “웃음이 필요할 땐 식스맨”이라고 장난스럽게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장동민은 끊임없이 칭찬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평소와 다르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와중에 유상무가 쉴 새 없이 “식스맨”을 외치자 결국엔 버럭 소리를 질러 현장에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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