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마녀사냥’ 장동민이 유세윤 때문에 억울하게 연애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4월3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유상무와 장동민이 해외촬영을 나간 유세윤을 대신해 빈자리를 메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동민은 “유세윤을 도와주려다 갑작스레 내가 연애를 시작하게 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야기의 시점은 옹달샘 멤버들의 대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장동민은 자취방에서 같은 과 여학생 두 명과 술을 마시던 중 유세윤이 짝사랑하던 여학생과 둘이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여학생 한 명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그러나 장동민의 의도를 오해한 여학생의 갑작스런 고백이 이어지면서 갑자기 연애가 시작됐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친구를 도왔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간 자취방에서는 희생을 헛되게 만드는 상황이 펼쳐져있어 장동민을 화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동민과 유세윤의 철없던 시절 연애담, 또 장동민을 화나게 만들었던 그 날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들은 오늘(3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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