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JJCC가 봄날의 감성을 자극하며 음악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4월6일 JJCC가 3집 싱글 앨범 ‘꽃밭에서’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가수 정훈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순수 청년의 모습으로 돌아간 앨범 재킷 속 JJCC 다섯 남자들의 감성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페도라를 쓴 심바(Simba)를 비롯해 온몸을 휘감는 바닷바람에 몸을 맡긴 산청과 방파제에 걸터앉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에디, 클래식 카메라를 목에 걸고 감상에 빠진 이코 그리고 따사로운 봄 햇살 속 프린스 맥까지 봄날의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다섯 남자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든다.
한편 JJCC와 정훈희의 하모니로 새롭게 태어날 ‘꽃밭에서’는 이달 9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제공: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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