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앵그리맘’ 속 화제의 뷰티 아이템 大공개!

입력 2015-04-07 14:14  


[구혜진 기자] 최근 각종 드라마, 예능 프로를 통해 선보이는 뷰티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희선, 김유정 주연의 화제의 드라마 ‘앵그리맘’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에서 매 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쓰리컨셉아이즈의 뷰티 아이템.

명성고 여짱으로 등장하는 리지(왕정희역)와 그의 친구들은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에 집중하는데. 흥미진진한 드라마 스토리만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들의 뷰티 아이템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리지’s Choice_3CE LIP MARKER ‘앵그리틴트’


리지가 선택한 아이템은 자연스러운 발색과 사용이 편리한 마카타입의 립틴트. 펜 타입의 립마카로 정교한 라인 및 수정화장이 간편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끈적이지 않는 질감과 바르는 순간 입술에 스며드는 밀착력,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이 봄철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제격이다.

레드, 오렌지, 핑크 컬레에 트렌디함이 묻어나는 4종의 컬러 크림슨 핑크, 마룬핑크, 인디언레드, 라즈베리 핑크가 더해져 총 7종이 출시되어 있다. 그 중 라즈베리 컬러는 페미니즘 메이크업에 강력한 힘을 실어줄 제품으로 입술에 라즈베리 한 방울을 떨어뜨린 듯한 색감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앵그리틴트’ 똑똑하게 사용하기


붓, 팁으로 바르는 립 제품은 양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이 제품은 가볍게 덧칠만 하면 깔끔하게 발색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 형광펜처럼 입술에 쓱쓱 발라만 주면 자연스럽게 물들여진다. 사용 시 입술에 유분이 있으면 입구가 막힐 수 있으니 유분기 없는 맨 입술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먼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입술 안쪽부터 서서히 그라데이션 시켜 펴 발라 준다. 그 후 립마카를 바른 입술 끝 부분을 컨실러를 이용해 손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해 준다.

립마카 사용 후에는 립글로즈나 립밤을 사용해 생기 있는 립을 완성할 수 있는데 촉촉하고 투명한 립글로즈를 입술 안쪽을 중심으로 얇게 펴 발라 주면 된다.

그 밖의 이슈 아이템


3CE MAKEUP BOX 스킨케어부터 색조 제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메이크업 박스. 2단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구조로 펜슬이나 브러시 같은 작은 사이즈의 제품은 물론 파우더나 크림처럼 부피가 큰 제품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거울이 달려있어 화장대처럼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3CE SQUARE HAND MIRROR  넉넉한 사이즈와 손잡이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컬러의 사각 손거울. 눈에 띄는 핑크 컬러의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고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표현하는 디자인이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다. 블랙, 핑크 걸러 손거울 외 강렬한 태양 아래서 상큼한 네온 컬러로 변신하는 미니사이즈의 핸드미러도 출시되어 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3 CONCEPT EYES, MBC 드라마 ‘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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