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오케스트라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오케스트라 연주활동과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에 사용한다.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이 연주회와 장애 인식 개선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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