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터남’ 노민우, 결혼환상 고백 “아내가 앞치마입고 날 기다린다면…”

[연예팀] ‘결혼 터는 남자들’ 노민우가 결혼에 대한 환상을 공개한다.

4월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는 배우 노민우가 출연해, 유쾌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민우는 솔직함을 무기로 다양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우선 과감하고 솔직한 자신만의 결혼 환상을 공개했다.

“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환상이 많다”고 말문을 연 노민우는 “예를 들어 내가 힘들게 일을 끝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현관문부터 내가 좋아하는 음식 냄새가 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인이 앞치마를 입고 있는데…”라고 독특한 로망을 연이어 털어놨다.

하지만 노민우의 결혼 환상 마지막 발언은 너무도 과감하고 화끈해 ‘결혼 터는 남자들’ 5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MC 김구라는 노민우의 ‘결혼 환상’ 발언에 대해 “신혼 초에는 판타지가 있을 수 있다”고 공감했으며, 김성주는 “그건 쉽지 않은 일이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한편 ‘결혼 터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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