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주식회사 두연에서 론칭한 자연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가 신제품 ‘키초 라놀린 & 8베리크림(KICHO SHEEP OIL CREAM Lanolin & 8 berry)’을 출시했다.
라놀린 & 8 베리 크림은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 ‘라놀린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 라놀린, 일명 ‘양유’ 성분은 피지와 비슷해 흡수가 빠를 뿐만 아니라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보습 및 피부톤, 탄력개선 등에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다.
키초 라놀린 & 8베리크림은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에서 자란 양모에서 얻은 라놀린을 독일의 기술로 정제시킨 양유 성분을 사용해 품질이 뛰어나다. 여기에 피부 건강을 위한 ‘멀티 비타민’ 8가지 베리 성분을 함유했다.
항산화 기능을 가진 블루베리, 고지베리, 딸기, 라즈베리 등 8가지 베리 성분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환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인공향료, 파라벤,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8가지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키초 관계자는 “양유크림은 보습과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키초 라놀린 & 8베리크림은 기존 수분크림만으로 채울 수 없었던 영양감을 더해 완벽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키초(KI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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