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앵그리맘’ 지현우가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다.
4월9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의 순수 열혈교사 지현우(박노아)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어두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8회의 한 장면으로 지현우의 심각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왔던 지현우였기에 그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지현우는 그 동안 꽁꽁 숨겨져 있었던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다고. 자신이 미처 알지 못 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관계자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지현우표 박노아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며 “온실 속에서 따뜻하게 자라온 박노아가 이번 계기로 어떤 성장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앵그리맘’ 8회는 오늘(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B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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