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나가수3’ 스윗소로우가 정열의 라틴음악을 완벽 소화한다.
4월10일 방송될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가왕전으로 가는 마지막 경연인 5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윗소로우는 5라운드 2차경연 선곡에 대해 “원곡이 시원한 느낌이라면, 저희는 뜨거움이 아닐까 싶다”며 화염 같이 불타는 뜨거운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스윗소로우의 붉은색의 체크 정장과 스탠딩 마이크를 사용하는 모습은 세계적인 라틴 팝 스타인 리키 마틴을 떠올리게 했다. 인호진의 표정만으로도 이들이 온 몸으로 라틴음악을 즐기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처럼 뜨거운 남미의 열정을 보여주는 스윗소로우의 무대에 음악감상실 권태은을 비롯한 출연자들도 춤을 추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스윗소로우의 모습은 오늘(10일) 오후 10시 ‘나는 가수다-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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